통영시는 제35회 세계금연의 날(5.31)을 맞이하여 5월31일부터 6월 10일까지 11일간 담배로부터 자유로운 통영시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전 시민 대상으로 관내 사업장 및 학교, 시청사 등 8개소를 중심으로 진행하게 되며 직장인들의 시간과 거리제약을 없애기 위하여 기관으로 방문하여 금연상담과 등록하고 관내 대형마트(롯데마트, 이마트)에서 구강보건의 날(6.9)행사와 연계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흡연의 폐해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하였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금연인식 제고를 위하여 금연포스터 공모전을 실시 초등학교 5개교 1,165명이 참여하였으며 선정된 작품은 어린이놀이터, 공원, 어린이보호구역 등 금연구역에 표지판을 설치하여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하였다. 통영시보건소는 올해 제35회 세계금연의 날 슬로건인 ‘흡연은 도움이 필요한 질병입니다.’를 중심으로 금연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금연을 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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