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5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자치행정과 차성환 주무관은 선거사무 총괄담당자로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 16개소, 본투표소 51개소 운영을 관리하고 선거 예산 1억1000여만 원을 집행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사무 추진을 위해 노력했다.
회계과 최윤정 주무관은 2021 회계 예산결산 시 오류 없는 결산서 작성 및 결산검사 상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각 부서에 통보하는 등 완벽하게 추진했으며, 시 누리집에 세출예산 지출내역을 공개해 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기여했다.
도시재생과 김태영 주무관은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주민 포럼 및 10회에 걸친 순회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농촌발전을 위한 성장 기반 확충에 앞장섰다.
산림공원과 신명기 주무관은 산불방지 종합대책 수립 및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으로 관내 산불 예방에 힘써왔으며,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및 감염의심목에 대한 철저한 방제로 재선충병이 추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했다.
웅천읍 김경애 주무관은 200여 축산농가 및 20여 과수농가의 유행성 질병 및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마을방송 및 각종 회의를 통해 백신 접종 및 방역 요령 등을 적극 홍보했으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인 무창포해수욕장, 독산해수욕장 등에 환경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 공로가 인정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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