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굿바이 니코Teen’을 통해 청소년들의 흡연예방과 금연에 나섰다.
2일 완주군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굿바이 니코Teen은 10대(Teenagers)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사회의 다양한 가치들의 혼란 속에서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건강한 청소년기를 맞이하고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이뤄진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간접흡연과 직접흡연의 위험성, 전자담배 등 청소년기 흡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 몸 속 니코틴 검사와 양파실험을 통해 자신의 현재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현재의 나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타인의 직간접경험을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금연서약서를 작성하며 내 몸을 사랑하고 아낄 수 있도록 친구들 앞에서 금연선포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