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일 ㈜지엠디앤씨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강민 대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본인의 생일인 6월 3일에 맞춰 10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강민 대표는 “생일에 뜻깊은 일을 하고,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생일기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 활동이 선한 영향력이 돼 기부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