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호국보훈의 달 기념 초등학생 홍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선정최우수상에 진안초 6학년 전하엘 학생 비롯 총 4점 수상작 선정
진안군은 2022년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실시한 초등학생 홍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월 한달 간 보훈정신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재학중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 표현을 주제로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했다.
공모 결과 총 13점의 작품이 접수가 됐으며 보훈 단체장을 비롯한 5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 4점을 선정했다. 수상자로는 ▲최우수상 진안초등학교 6학년 전하엘 학생 ▲우수상 진안초 5학년 우수현 ▲장려상 진안초 5학년 강혜연 / 4학년 김호은 학생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최우수상 작품으로 선정된 전하엘 학생의 아름다운 매듭(작품명)에 대해 평화적인 통일을 바라는 학생의 마음이 참신하게 표현되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수상한 우수작품에 대해 각종 행사 시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보훈 선양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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