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올 여름 평생학습으로 알차게”전주시, 2일부터 19개 기관 24개 평생학습플랫폼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전주지역 청소년기관과 노인복지관 등 20개 평생학습플랫폼에서 전주시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주시는 시민들의 늘어나는 평생학습 요구와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전주지역 청소년기관과 노인복지관, 공유공간 등과 협력해 진행하는 ‘2022년 전주시 평생학습 플랫폼 시즌2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전주시 평생학습플랫폼에서 9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우쿨렐레 △중국어 △플랜테리어-반려식물키우기 △문인화 △요리교실 △캘리그라피 등 인문교양 프로그램을 비롯해 문화예술·실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역사기행 등이다.
특히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전주시 2050 탄소중립도시 선언’에 발맞춰 2050 탄소중립교육이 진행된다. 2050 탄소중립교육은 교육 이후 실천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개강일은 오는 13일부터 프로그램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 인문평생교육과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자기개발뿐 아니라 무더운 여름 더 이겨내시길 바란다”라며 “전주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한 삶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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