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도서관과는 7일부터 북스타트 사업과 연계한 ‘육아지원 놀이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슬로건으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창원시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도서관에서는 매년 영유아들에게 단계별 책꾸러미를 배부하고 후속프로그램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영유아강좌를 운영하는 등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번 놀이꾸러미 배부는 가정 내 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영유아와 양육자 간의 유대감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으며, 놀이꾸러미는 직소퍼즐, 그림색칠북, 만들기키트 등 오감발달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교구로 구성되어 있다.
북스타트 놀이꾸러미는 창원시에 주소를 둔 신생아 ~ 취학 전 아동에게 무료로 배부하며, 6월 7일(화) 10시부터 보호자 신분증을 가지고 마산회원도서관 및 내서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방문 수령하면 된다. 마산회원?내서도서관에서는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된 북스타트 책꾸러미도 배부하고 있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방문수령 또는 무료택배서비스를 통한 자택수령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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