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실감콘텐츠체험관 탐’ 운영 정상화홈피 통해 사전 예약접수…수시 방역·소독으로 안심 이용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코로나19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등 축소 운영했던 ‘실감콘텐츠체험관 탐’을 정상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 동구 서해대로520번길 12에 자리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실감콘텐츠체험관 탐’은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체험을 통해 인천의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인터렉티브, 미디어, VR·AR 기술 등이 접목된 30여 종의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시설을 이용하려면 실감콘텐츠체험관 탐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진로 체험을 지원하는 교육부 운영 대국민 서비스 플랫폼 ‘꿈길’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인천TP는 시민들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소독·방역 및 환기 등을 수시로 벌이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운영이 제한됐던 일부 체험시설을 정상 가동한다”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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