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6월 ‘바다 쓰기’라는 주제로 기후생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기별 환경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환경윤리와 가치관을 재정립하고 바다와 인접한 인천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바다 생태계를 생각해보고 해양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자 기획됐다.
주 프로그램은 6월18일 ‘바다를 살리는 비치코밍 이야기’, 6월22일 ‘바다보석 씨글래스로 소품 만들기 체험’, 쓰줍, 비치코밍을 하고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받는 ‘쓰담쓰담 달리기(걷기) 챌린지 2탄-바다편’, 기후생태 추천도서 온라인 전시 등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6월7일부터 주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이며, 쓰담쓰담 달리기(걷기) 챌린지, 기후생태 추천도서 온라인 전시는 6월 한달 동안 참여 가능하다.
주안도서관 기후생태 특별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독서문화과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