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진영휴먼시아1단지, 장유율현마을13단지아파트, 진영휴먼시아6단지, 진영센텀큐브아파트, 장유월산마을11단지, 장유월산마을14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 6곳과 입주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자살수단 차단을 위한 생명지킴이 활동 △ 취약층대상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협력 △ 입주민대상 정신건강증진교육 및 프로그램 연계 △ 우울 및 자살 고위험대상자의 치료연계 및 상담 △ 찾아가는 심리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향후 "주민대상 우울 및 스트레스 관리교육", "마음안심버스를 이용한 우울증스크리닝 및 정신건강 상담", "자살고위험시기 도움안내 홍보현수막 게첨 및 단지 내 포스트 게시 " 등 입주민의 자살 위험을 예방하고 체계적인 생명 지킴이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신진규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살위험신호를 알아차리고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개별맞춤형 서비스제공 등 원스톱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