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

마이클리, 김소현의 무대 논산에서 만난다, 보훈의 달 기념 공연 개최

박재만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2/06/07 [10:05]

마이클리, 김소현의 무대 논산에서 만난다, 보훈의 달 기념 공연 개최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6/07 [10:05]

논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마이클리, 김소현, 시립합창단 등을 초청,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유월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21일 저녁 7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약 90분 간 국내 최정상 배우·연주팀의 고품격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예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논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논산시민 및 사이버 논산시민은 5천원의 관람료만 내면 된다.

 

유월음악회에서 논산시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팀은 국내 최초로 뮤지컬 음악과 팝음악을 전문으로 연주하기 위해 창단됐으며,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뮤지컬OST공연, 국내 대형가수의 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화려한 색채의 음악으로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마이클리와 김소현 등은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배우로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고품격 공연을 선보여 코로나19로 지친 논산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잊지못할 감동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 유월음악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6월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공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