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석기 부시장 주재로 ‘체전준비협력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체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체전준비협력단은 2024년 제105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 준비를 위해 지난해 3월 부시장을 단장으로 6개 분야(총괄, 도시환경, 안전건설교통, 문화체육관광, 숙박위생, 시민복지), 14개 부서로 구성한 협업TF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전국체전 성공 개최 준비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31개 추진과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전국체전 주 개최지로서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으로 우리 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면서 전국체전 개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