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지난 8일 김해율하2지구 LH아파트1단지 등 장유3동 일원에서 ‘마이그린홈’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지방공기업발전협의회 후원으로 경남 7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공기업발전협의회 소속 지역 공기업과 공동 추진한 것으로 환경의 날(6.5)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필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교육, 친환경 물품 나눔 등을 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홍보와 점검으로 하수도시설 오염물질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바른 분리 배출요령을 잘 인지해 지속적으로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마이그린홈 캠페인으로 올바른 분리 배출과 생활하수 배출의 의미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