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8일 오후 6시 30분, 성산구 및 마산회원구 품앗이 회원 26가족 86명을 대상으로 창원NC파크에서 야구 관람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녁 진행으로 평소 품앗이 활동에 참여하기 힘들었던 아빠도 참석하며 온 가족이 함께 새로 개장한 지역 야구장을 찾아 홈경기를 관람했다. 가족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자주 만나지 못하던 그룹원들과 다 같이 만나 응원하며 함께하는 여가 경험을 제공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전체 모임에 참여한 한 가정은 “코로나로 야외 활동이 자제되었는데 오랜만에 품앗이 활동 가족들과 함께 만나 응원하니 너무 재미있다. 품앗이 활동을 통해 온 가족이 좋은 추억을 쌓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산합포구 공동육아나눔터 나눔터 대상 매주 금 10~11시, ?맘 사이언스?, 진해동부 및 진해서부 공동육아나눔터 매주 화 10~12시, ?숲치유 건강교실?를 진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여성가족과 가족지원담당(성산구 공동육아나눔터,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 마산합포구 공동육아나눔터, 진해동부 공동육아나눔터, 진해서부 공동육아나눔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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