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시민 누구나 근거리에서 원하는 시간에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우는 기쁨이 두 배가 되는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 사업을 진행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오는 6월 13일부터 사천읍 수석2리 마을회관 등 16개소에서 14주간 녦년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는 경로당, 마을회관, 작은도서관 등 마을 시설을 활용해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사와 학습매니저에게 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이 어려웠던 시민들이 손쉽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인근 마을 시설에서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에는 캘리그라피, 노인건강체조, 필라테스, 컵타, 실버레크레이션 등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년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평생학습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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