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정기회의 개최나눔과 행복복지단이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드리겠습니다!
경주시 황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석호 경주시의원과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함께모아 행복금고-나눔과 행복’ 황오동 정기기부자 발굴 홍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 계획, 신임 및 연임 위원 위촉장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활성화와 정기기부자 발굴에 대한 홍보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황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7월 29일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모아 행복금고’ 협약 이후 27명의 착한가정과 16개소의 착한가게를 발굴했다.
정기적인 모금(총금액 11002천원)으로 반찬지원사업(안부묻GO, 반찬나누GO!), 저소득청소년 안경지원사업, 김장김치 및 밀키트지원사업 등 지역특색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용숙? 정용하 공동위원장은 “정기기부자 추가 발굴을 통해 신규 특화사업 추진과 기존사업 수혜대상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며 “협의체가 주민주도형 마을복지를 실현하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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