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9일 오전 11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2022년 6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읍면 주요 현안 및 건의사항 보고와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계획 설명, 보고안건 토론 및 군수 당부말씀으로 진행됐다.
읍?면에서는 영농철 가뭄피해 최소화 대책 추진, 우수기 자연재해 사전대비 등을 보고하고, 법수 문화마을 원룸단지 생활쓰레기 처리방안, 국도5호선 졸음쉼터 쓰레기 투기방지 휀스 설치, 가뭄피해 예방을 위한 관정시설 개발 등을 건의했다.
조 군수는 “소통하는 군정, 현장중심의 행정을 통해 살맛나는 함안을 만들겠다는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 새로운 각오로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2022년 읍?면장 회의는 읍?면 주요 현안사항과 부서별 업무협조(공유)사항 등을 주요 의제로 매월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