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시복지재단은 지난 8일 서울안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안과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안과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보급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해시복지재단 이봉재 경영지원본부장, 경영지원팀장 등 3명과 서울안과 김성면 대표원장을 비롯한 안과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안과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김해시복지재단 임직원을 비롯한 가족들이 눈 건강 증진을 위한의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또한 두 기관은 안과질환에 대해 시민들이 보다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상호 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 상호발전에 필요한 의료지원 및 자문 ▲ 사업수행을 위해 필요한 상호교류 ▲ 복리후생을 위한 각종 지원 및 협력 ▲ 기타 상호 발전과 관련하여 기관 간 협의한 사항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봉재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역 내 대표 안과병원인 서울안과의원과의 협약을 맺음으로써 임직원 및 가족, 고객의 안전보건 관리에 힘써 건강한 조직문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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