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로 감사의 마음 전해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 가정에 명패 달아드리기 동참.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상군경유족 · 공상군경유족 · 무공수훈자유족 · 보국수훈자 유족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이날 방문한 무공수훈자유족 은OO 님은 “이렇게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주시니 국가유공자 유족으로 매우 자랑스럽다. 이사할 때도 잊지 않고 명패를 꼭 챙겨서 가겠다”고 하시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원엽 서부1동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마다하지 않으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예우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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