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16~19일 2022내나라 여행박람회서 창원관광 홍보창원의 둘레길 등 관광자원 홍보 및 하바리움 만들기 체험행사 등 다채
창원특례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창원의 관광자원을 홍보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즐거운 상상 창원특례시, 올 여름은 창원의 둘레길’이라는 주제에 맞춰 ‘창원 편백숲 욕(浴)먹는 여행’ 등 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생태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또 시티투어버스,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짚트랙 등 체험관광자원과 마산국화축제, 진해군항제 등 창원의 대표 축제도 알린다.
시는 창원관광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바리움(투명한 병에 특수 오일을 담아 식물을 보존하는 플라워 공예)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접속해 진해벚꽃 구경하고 인증샷 찍기, 시티투어버스 홍보 영상에 응원댓글 달기, 카카오톡에서 창원관광 안내챗봇 채널 추가하기 중 하나만 참여해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가 주관한다. 창원시를 비롯한 지자체, 유관기관, 관광업체 등 150여 개 기관 270여 부스가 참가해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나재용 창원특례시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엔데믹 단계로 접어드는 중요한 시기에 안전과 재미를 모두 만족하는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침체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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