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2년 제5차 읍면동 협의체 네트워크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이선열 네트워크 위원장을 비롯해 13개 읍면동위원장 등이 참석해 2022년 읍면동별 특화사업 실시 계획과 관련된 정보공유 및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인 ‘올포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를 위해 5월~6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으로 오포읍, 초월읍, 도척면, 퇴촌면, 쌍령동 등 총 6가구가 발굴?추천됐으며 읍면동위원장 네트워크 회의에서 지원 방향과 우선순위 등을 결정했다.
이선열 위원장은 “광주시 여러 유관 단체와 연계해 발굴된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와 상황에 맞춰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사후 관리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