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기 위한 진로코칭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드림스타트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과 함께‘2022년 드림스타트 어린이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4차산업 시대에 발맞춰 아이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익산메이커스페이스(전북창업지원단)’와 연계해 진행됐다.
아동들은 미리 생각해온 그림을 디자인하고 컵에 전사한 후 냉각하는 과정을 통해 나만의 머그컵을 만들며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승화전사에 대한 원리를 배우고, 이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신기했다”며 “원하는 그림을 컵에 디자인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컵을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광미 아동복지과장은“아이들에게 뜻깊은 기회를 주신 익산메이커스페이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직업에 대한 흥미와 적성 개발로 미래를 향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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