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 24명 선정민원처리기간 단축률이 우수한 직원에게 상장 및 포상금 지급
창원특례시는 신속한 민원처리 유도 및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추진하여 2022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24명을 선정하였다고 30일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법정민원 중 단순민원 부분 최우수, 우수와 복합민원 부분 최우수, 우수를 본청(직속기관, 사업소 포함)과 각 구청별로 선정하여 총 24명에게 포상한다. 본청(직속기관, 사업소 포함)의 경우, 단순민원 부분에는 ▲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오정 주무관이 최우수, ▲ 상수도사업소 창원급수센터 문병렬 주무관이 우수로 선정되었다. 복합민원 부분에는 ▲ 환경도시국 건축경관과 최용석 주무관이 최우수, ▲ 경제일자리국 경제살리기과 이선우 주무관이 우수로 선정되었다.
2022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결과를 보면, 마일리지제 대상 민원인 ‘법정처리기간 6일 이상 단순·복합민원 중 해결 민원’은 45,593건이며 민원처리 단축률은 50.76%로 이다. 민원요구사항의 복잡·다양화에 따라 단축률 제고가 어려워지고 있지만, 남은 하반기에는 보다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고 대민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친절공무원 수상자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수상자들과 집무실에서 민원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선 민원 담당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