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기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월 28일 산불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율곡면 너부리 등 응급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장을 점검하고 산사태 예방 등 주민피해가 없도록 사방댐 등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산림청 산사태예방과 조사계장, 경남도 산림휴양과 산지관리계장, 산림조합장, 율곡면장, 마을이장과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선기 권한대행은 “장마철 집중호우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있는 주민은 마을회관 등 대피하여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했다.
군은 산불피해지역 주변 민가지역, 재해예방목적으로 사방댐 등 사업을 7월 30일까지 사업을 마무리해 주민피해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