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면이 지난달 2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한중석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삼계면 행복보장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 협의체 운영계획 및 사업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삼계면 행복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365일 안심등대’태양광 가로등 설치사업,‘뚝딱뚝딱 일사천리’소소한 생활민원 해결사업,‘손愛손잡고 꽃길만 걸어요!’취약계층 나들이 지원사업,‘똑똑한 하루’취약계층 안부 확인 사업의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공동위원장(공공, 민간)을 중심으로 복지이장, 청년회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지역 실정에 밝고 열의가 있는 주민으로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한중석 공공위원장은“삼계면 행복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촘촘한 인적 안전망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