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

남원시, 뜨거워지는 여름철, 생활 속 실천으로 살모넬라 식중독에 주의하세요

송석봉 기자 | 기사입력 2022/07/01 [11:40]

남원시, 뜨거워지는 여름철, 생활 속 실천으로 살모넬라 식중독에 주의하세요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07/01 [11:40]

남원시보건소는 연이은 폭염 속에 식자재 등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조리식품 보관·섭취 및 개인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 살모넬라로 인한 식중독 환자가 7~9월에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는데, 주요 원인 식품은 김밥, 계란(지단)이 포함된 복합조리식품 등으로 조사됐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한 특성이 있어 난류, 육류 조리 시에 중심온도가 살균온도 이상(75℃, 1분 이상)이 되도록 충분히 가열·조리하고, 음식 보관 시 냉장보관 5℃이하로 유지하고, 기본적인 식중독 예방법인 손씻기를 생활화하여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실생활에서 충분히 실천 가능한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 도배방지 이미지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