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7월 7일 (목) 부산시 꿈드림에서 열리는 ‘2022년 농어촌청소년 신규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농어촌청소년장학사업’은 2019년부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연계하여 농어촌 지역에 대한 격차를 해소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게 동등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사회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2022년 전국 장학생 40명 중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2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되면서 3년간 총 7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자격증 취득, 진로탐색을 위한 기자재 구입, 자기계발 비용 등의 사용으로 1인당 분기별로 60만원씩, 총 24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하여 농어촌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탐색과 학업활동에 매진하여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상담·진로·자립·건강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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