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재단이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 기간 동안 서산 해미읍성 내에 조성될 상설체험부스 운영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한은 이달 22일까지며, 모집개수는 10개소, 모집 분야는 조선시대 민초들의 삶을 재현할 수 있는 음식, 특산품, 판매, 체험 등이다.
40개 부스로 구성될 예정이며, 초가 부스와 의상 등 전통 소품을 활용해 조선시대의 저잣거리를 재현할 계획이다.
참가 제한은 없으나 관내 지역을 우선으로 선정한다. 부스 입점에 따른 별도 임대료나 참가비는 없다.
신청은 서산문화재단 또는 서산해미읍성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추진위원이 평가 후 8월 초 선정된 단체·개인에게 개별 통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다양하고 의미 있는 행사로 준비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민초가 쌓은 600년, 세계를 품는 700년!’을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3일간 서산 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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