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마을맞춤형 역량강화 향토음식 교육 시행‘마을투어 트임’등 사업장 방문객을 위한 한상차림 메뉴개발
함안군은 이달 7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마을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으로 여항산마을문화센터에서 향토음식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마을투어 트임’에 참여하는 권역단위 종합개발을 완료한 입곡?여항산 권역 완료지구 운영위원회 및 주민 등 15명을 대상으로 매달 2~3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마을투어 트임’ 참가객 및 마을 체험장 방문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재방문율 향상을 목표로 김혜경(전 한국조리사 중앙회 부산지회 공중분과 회장) 강사가 교육에 나선다.
한상차림 메뉴 개발 및 컨설팅과 향토음식 조리법 전수를 통해 메뉴 숙련도를 높이고, 위생관념에 대한 인식변화를 도모해 권역단위종합개발 사업완료지구의 활성화를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마을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사회구성원의 역량강화와 주민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 할 뿐만 아니라 향토음식 메뉴 개발을 통해 해당 마을 방문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재방문을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 역량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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