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 7월 정기회의가 7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회의는 박주선 지회장을 포함한 읍?면 이장단장 10명과 장충남 군수,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 류경완 경상남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해군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달 정기회의 건의사항 9건에 대해 처리현황을 설명했다. 또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배달서비스 사업’ 등 주요 군정 홍보사항을 전달하는 한편, 각 읍?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박주선 지회장은 “군정발전과 더불어 주민의 복지를 위해 책임감 있는 리더이자 중재자로서 이장단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선8기 군정목표인 행복한 동행, 비상하는 남해를 위해 현장의 최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민선8기가 시작된 만큼 군민의 안전과 복지, 생활편리를 위해 이장단과 함께 현장행정의 밀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이장단 정기회의가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과 중장기적인 사업을 논의하고 토론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은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잘 모아 군정 발전을 위하여 제시해주시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군정과 예산에 적극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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