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복지재단, 시민복지 아카데미 제2강 개최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인식 개선 도모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7/14 [15:45]
창원복지재단은 13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사회복지”란 주제로 ‘시민복지 아카데미 제2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순회강연으로 진해지역에서 개최된 이번 아카데미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우리의 일상 생활속에서의 실천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안명선 원장(지속가능미래연구소)이 강연을 진행하였다.
‘시민복지 아카데미’는 6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총 5회 개최될 예정이며, 8월부터 10월까지는 창원시청 시민홀로 장소를 옮겨 복지상식, 자원봉사, 부모교육 등 사회복지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창원복지재단 장진규 이사장은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환경변화와 사회복지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남은 세 번의 강연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