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위해 종목별 경기장으로 나섰다!지진특별지원단, 복싱 일반부 경기 관람하며 포항시 선수단에 열띤 응원 펼쳐
포항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포항시 지진특별지원단은 15일 ‘제60회 경북도민체전’ 복싱 일반부 경기가 열리는 양학국민체육센터를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준비해온 간식과 음료수를 전달하고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복싱경기를 관람하면서 포항시 선수들에게 힘찬 성원을 보냈다.
김현구 포항시 지진특별지원단장은 “오랜시간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포항시 선수단이 좋은 결과를 거둘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14일에는 포항시 볼링 서포터즈단이 시민볼링장을 방문해 볼링 선수단 지원사격에 나섰다.
볼링 서포터즈단에는 포항시의회 김민정 의원, 농업정책과, 농촌활력과, 축산과, 장량동, 장량동체육회가 참여했으며, 볼링 사전경기에 방문해 준비한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고 선수단과 볼링협회 임원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같은 날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 상하수도행정과, 상수도과, 정수과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는 테니스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뱃머리테니스장을 방문해 과일, 음료수, 격려금 등을 전달했다.
이날 포항시 테니스 서포터즈 지원에는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안병국 위원, ㈜세중엔지리어링, ㈜화남테크, ㈜엠피이엔시, 죽도동체육회가 단원으로 함께 참여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정해천 테니스 서포터즈 단장은 “포항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경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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