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정영철 부군수, 피서지 물놀이 안전관리 점검하동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앞두고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점검 실시
하동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정영철 부군수와 안전총괄과장, 화개면장 등이 참여해 악양면 평사리공원, 화개면 신흥지구·석문지구 등 5개소를 순회하면서 물놀이 안전시설과 안전관리요원의 근무실태를 다시 한번 점검했다.
정영철 부군수는 물놀이 관리요원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진적 증가 추세에 있어 휴가철 재확산 방지를 위해 물놀이 지역과 주변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정영철 부군수는 “휴가철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재첩 채취·물놀이 등으로 안전사고 사례가 발생하는 만큼 지속적인 예찰과 점검을 통해 더 이상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피서객도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