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16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2회 김해시 청소년 문화?인권포럼 “세상을 발전시키는 작전타임(세?발?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문화?인권포럼 세?발?작은 김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한 걸음씩 나아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김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 ▲김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김해시아동참여단 ▲청소년YMCA ▲Y-teen ▲김해시학교밖청소년단 6개 청소년자치기구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교통기본권 의제 발굴 및 해결방안을 주제로 청소년 누구나 최소한의 기본적인 교통서비스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이윤호 김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포럼은 작년 청소년의회에서 제안된 등굣길 관련 문제를 확장하여 청소년들이 직접적으로 느끼는 다양한 교통문제를 교통기본권으로 풀어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박종주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 세·발·작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정책 필요성에 공감하며 참여기구 청소년들의 참여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 ”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