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현판 전달식양산시·세이브더칠드런 협력 추진, 관내 어린이집 15개 선정
양산시는 지난 15일 세이브칠드런코리아 남부지역본부와 함께 ‘2022년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 참여기관인 15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현판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은 참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행동강령 수립,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 위험요인 평가, 부모교육 등에 대한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실시하여 어린이집 내 아동안전보호정책 수립 및 운영 체계 마련으로 아동권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가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업사업으로 지난 4월 협약을 체결하고 5월에 참여기관 15개 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이번 현판 전달식은 세이브더칠드런과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 및 참여기관 선정에 따른 것으로 사업 참여 어린이집에 자긍심을 갖게 해주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은미 아동보육과장은 “경남에서는 양산시가 처음으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선정된 참여기관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안심하고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늘 현판을 수여받은 선정 어린이집이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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