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벨국제아카데미 35명, 논산대건중학교 82명, 쌘뽈여자고등학교 119명, 가야곡중학교 21명, 건양중학교 112명 등 5개교에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건강한 학교생활, 관계 형성 및 친밀감 증진, 공동체 의식,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학교 청소년에게 제공하는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 학교연계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빙고올림픽 (태산봉넘기(단체전), 단체줄넘기, 낙하산 달리기, 투석기 릴레이, 깃발 꽂기, 훌라후프 이동하기, 애벌레 릴레이, 신발 던지기 등)으로 오랜만에 즐겁고 크게 웃을 수 있는 시간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였으며 또래, 선·후배가 함께해 즐겁고 추억을 쌓는 활동 장이 되었다.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학교생활과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학교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