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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새마을회, 송호관광지에 유원지피서지 문고 개소

정 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7/22 [15:44]

영동군새마을회, 송호관광지에 유원지피서지 문고 개소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7/22 [15:44]

충북 영동군새마을회가 양산면 송호관광지에 피서지 새마을문고를 열었다.

 

영동군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송호관광지에서 피서지 새마을문고 개소식을 갖고 3년만에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전국민이 책을 가까이 할수 있는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그간 코로나19 확산, 용당댐방류로 인한 새마을 피서지문고 침수로 인하여 피서지문고가 운영되지 못했었다.

 

최근 새마을피서지문고 재보수 공사와 시설 정비를 마치고, 거리두기 해제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적인 피서지 문고를 운영하기로 했다.

 

25,000여권의 새롭고 다양한 장르의 책이 비치돼 피서객들을 맞는다.

 

또한, 새로이 북카페를 열어 따뜻한 차향기를 맡으며 도서를 볼 수 있게 하는 등 편의를 높였다.

 

여름휴가철인 다음달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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