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청주시장, 고래물놀이장 현장방문!
생명누리공원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주문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7/22 [16:19]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22일 청주시에서 운영하는 생명누리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생명누리공원 내에 위치한 물놀이장은 청주시 최초로 공원에 조성된 물놀이장으로 지난 19일 개장해 8월 19일까지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화~일)하고 있다.
이날 이 시장은 물놀이장 현장을 방문해 안전책임자에게 안전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청주시는 8월 19일까지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전문 안전교육을 수료한 안전요원 4명과 간호요원 1명을 배치했다.
시 관계자는 “새로 조성한 도심 속 생명누리공원 물놀이장과 바닥분수가 가족을 동반한 시민들의 피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