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작은도서관들이 모여 글쓰기 공모전 개최7월25일부터 8월31일까지 ‘2022 진안군민 하나 되기 큰마음 글쓰기 공모전’ 열어
진안군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는 7월25일부터 8월31일까지 ‘2022 진안군민 하나 되기 큰마음 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진안군 관내 7개의 공립 작은도서관이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군민들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일깨워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독서 습관 정착을 위해 기획했다.
참여도서관은 푸른꿈 작은도서관, 노계3동 작은도서관, 마이 작은도서관, 부귀 작은도서관, 동향 작은도서관, 숲속 작은도서관, 흰구름 작은도서관 등 7개소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공모전에는 8세 이상의 진안군민이면 누구나 아동부, 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뉘어 참여할 수 있다. 주제에 제한 없이 독후감이나 자유글을 응모하면 된다.
출품작은 내용파악, 연계성, 창의성, 문장과 문법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사하며 오는 9월 15일 최종결과를 한다.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해 총 30명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청서와 200자 원고지 5~10매, A4용지 1~2매 분량의 작품을 참여 작은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접수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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