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25일 간부회의, 시민생활 밀접 현안 챙기기 만전 ‘강조’“무더위 쉼터 운영, 정읍천 풀 베기 등 시민 생활 불편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
이학수 시장이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이 없도록 철저를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5일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들께서 일상을 불편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와 정읍천에 대한 빈틈없는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장마가 사실상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어느 때보다 시민들의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며 “폭염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더위 쉼터 냉난방기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또 시민의 최대 휴식처인 정읍천 일대에서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시민이 많은 만큼 정읍천 풀베기와 잡목 제거, 쓰레기 수거 작업 등 환경정비를 통해 천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각 부서에서 사업 추진 시 읍면동 주민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정에 대한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증가로 재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다시 한번 탄탄한 방역망을 바탕으로 시민 안전을 위한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적 조치”라며 “4차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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