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동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주민위한 맞춤형복지 펼쳐힐링센터 쿠키 만들기 체험과 작은 도서관 도서 구입 지원
동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힐링센터에서 돌봄아동 대상 쿠키만들기 체험활동을 하였으며, 행복동이 작은 도서관에 185만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2년 동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황규철 옥천군수와 동이면 청소년 지도위원도 참여하여 온정을 나눴다.
‘쿠키 만들기 체험활동’에는 돌봄 아동 15명이 참석하여 옥천읍 소재 디저트 카페 운영 강사를 초청하여 쿠키를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이면 지사협은 행복동이 작은 도서관에 185만원 상당의 도서 115권을 지원하여 독서를 통해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힘썼다.
정귀영 민간위원장은“체험을 통해 기뻐하는 아동들의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으며, 도서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 주민들이 새로운 즐거움을 얻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곽상혁 동이면장은 “관내 주민을 위해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이면 힐링센터는 2020년 12월 준공되어 작은 도서관, 북카페, 헬스장. 강당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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