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진안군 지구협의회 주민 대상 의약교실 진행중복 처방 방지 및 유통기한이 지난 약 수거해 폐기 도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 진안군지구협의회는 주민복지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알리고 가정 내 안전사고 방지에 도움을 주고자 의약교실 재능기부단 활동을 진행한다.
이는 총 4회에 걸쳐 상비약을 담은 구급상자를 만들어 진안군 마을주민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14일과 21일에는 진안읍 소토실 마을과 마령면 신덕마을을 방문해 의약교실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가한 김미나 약사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이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다량의 약을 한번에 복용하는 경우 부작용을 발생할 확률이 크게 증가해 주민의 중복 복용을 막기 위해 이번 의약교실을 통해 재능을 기부하게 됐다”며 “잘 모르는 약과 영양제들의 1일 섭취량을 알려주고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대신 폐기해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의약교실은 8월 4일에 정천면 하초마을 주민과 8월 11일을 동향면 새울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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