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1일,22일 매화풍류마을 쉐어하우스 운영방안 및 마을협동조합 구축을 위해 마을주민 및 부안군민 30여 명과 함께 목포시 도시재생 지원센터, 꿈바다 협동조합, 1897 개항거리 마을관리 협동조합, 낭만항구 협동조합을 견학하였다.
목포시 선진지 견학을 통해 매화풍류마을의 다양한 거점 공간 중 쉐어하우스에 관하여 실제 다른 지역 주민들의 운영 방식을 경험하고 느껴봄으로써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매화풍류마을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다양한 자문과 해결방안 조언을 통해 향후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필요성이 증가하고 향후 다양한 거점시설 운영·관리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영배 매화풍류마을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매화풍류마을의 부족한 점과 잘한 점을 잘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다양한 거점시설을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운영·관리하여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적인 모습으로 자리하도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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