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은‘더 나은 완주를 만드는 예술’의 2차 공모 참여자을 오는 8월 15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로컬푸드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제시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환경문제, 기후정의, 유휴공간 문화적 활용 등 주제와 관련된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완주군에서 최근 1년 동안 예술 활동을 한 예술인·단체, 기획자로서 2인 이상에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더 나은 완주를 만드는 예술’은 예술인의 눈으로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해 관심을 갖고, 내가 생각하는 지역에 대한 고민, 문제 등을 예술을 풀어나가는, 다양하고 실험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류 심의에서 선정된 팀은 오리엔테이션과 워크숍에 참여한 후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팀은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200만 원 또는 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200만원을 지원받는 팀은 정산의 부담 없이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으며, 참여팀 모두 현장공유공간과 프로젝트 홍보 및 아카이빙을 제공받아 작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예술진흥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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