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27일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작품전시회 및 미니취업박람회 개최미니취업박람회로 교육훈련생 8명 일자리 찾아…‘앞으로 더 많은 취업기회 제공할 것’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7일 여성문화관에서 2022년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작품 전시회 및 미니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작품전시회에는 직업교육훈련생과 구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료를 앞둔 3개 과정(실버케어전문가 양성과정, 반려동물용품제작자 양성과정, 놀이교육지도사 과정)에 대한 훈련 내용과 활동에 대한 결과물을 전시했다.
현장에서는 작품 전시회와 함께 미니취업박람회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통해 직업교육훈련생 8명이 일자리를 얻게 됐다.
박람회에 참여한 5개 기업(㈜범농, ㈜큰사람아카데미, 정읍참좋은병원, 정읍은혜의집, 삼원주야간복지센터) 및 기관이 현장 면접을 통해 6명을 채용했다. 특히, 이와 별개로 현장 구인을 통해 휴재가복지센터와 참사랑나눔재가복지센터에서 2명을 채용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훈련생들의 기량을 발휘한 작품 50여점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고, 면접 이미지 컨설팅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지원, 친환경 바쓰밤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새일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직업교육훈련과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더 많은 여성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속적인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새일센터는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및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4월부터 6개 과정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8월 초 모든 교육 과정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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