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탑사적공원 일원에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지고 있는 2022 충주호수축제장에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빛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3곳의 급수지원부스에서 관람객들에서 식수를 제공하고, 넓은 축제장 곳곳을 누비면서 거리를 깨끗이 하는 환경정화를 하고 있다.
또한 메인무대, 거리극장, ABR전시, 풍류문화관, 문보트 체험, 멍공원, 미디어존 등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에서 관람객의 거리두기, 안전관리 및 안내를 하고, 홍보 부스에서는 사전에 교육 받은대로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있다.
이번 호수축제에는 최고령 윤숙자(80세), 최연소 박예원(21세) 자원봉사자를 비롯하여 실인원 180명, 연인원 290명이 행사장 곳곳에 배치되어 맡은 임무를 수행하여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낙정 센터장은 “가장 무더운 7월말에 열리는 축제이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분들도 더위에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관람객들에게 충주를 널리 알리고 축제를 함께 즐기시면서 친절과 미소로 봉사활동에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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