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김종민 국회의원, 시민행복시대 여는 상생발전에 한뜻 모아백성현 논산시장, 김종민 국회의원과 만나 지역현안 사업 해결 위한 협력 의지 다져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종민 국회의원이 여야를 떠나 논산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논산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종민 국회의원 초청 정책현안 협력회의를 개최하여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신속한 조성 ▲반도체·연료전지 등 대기업 유치 ▲국방 관련 공공기관 이전 사업 및 국비 예산확보 등 주요 현안에 관한 추진방향과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스마트 국방산업 육성과 국가 보안사업 클러스터 구축 등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에 발맞춰 논산이 가진 풍부한 국방 인프라를 강점으로 방위사업청 등 국방관련 공공기관 이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이날 논산시에서 건의한 주요 국비 사업은 ▲금강권역 스마트 역사문화 플랫폼 구축 사업 ▲K-유교 에코(ECO)뮤지엄 조성사업 ▲산노리 자연문화예술촌 조성사업 ▲호국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 ▲대동누리청년군자마당조성사업 등을 포함해 총 8건, 국비 135억으로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새로운 논산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일 앞에 여야와 진영을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오늘 논의된 현안 사업들이 눈에 보이는 성과로 나타나기 위해서 국비 확보가 절대적인 만큼 함께 힘을 합쳐 적극 대응해 나가길 바란다”며 “시정핵심 사업 및 국비 예산확보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현안 협력회의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민 국회의원 역시 지역현안 문제 해결에 공감하며 “입법과 예산, 그리고 적극적인 세일즈 등 국회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해나갈 것”이라며 “계속해서 논산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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