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난 7월 29일 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사천시 기관단체장협의회 7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관장 소개, 민선8기 시정홍보영상 시청, 각 기관 홍보사항 안내, 상호 협력방안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천시의 주력산업인 항공우주산업의 획기적인 전기를 맞이할 항공우주청의 조속한 설립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사천시의 발전과 미래성장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회의는 박동식 사천시장이 기관단체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첫 회의를 주재했으며, 박 시장의 특별초청으로 국민의힘 하영제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시는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남일대청년트롯가요제, 삼천포아가씨가요제, 사천에어쇼, 시민체육대회 등 사천시의 대표 축제·행사에 대한 기관단체장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박 시장은 “사천시기관단체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처음으로 인사드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민선8기 ‘새로운시작, 행복도시 사천’을 지켜봐 주시고 기관단체장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기관단체장협의회는 관내 34개 기관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매달 1회 회의를 통해 각 기관별 상호 협력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유대관계를 증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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