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1일 이정곤 부시장 주재로 읍면동장, 환경정비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 365! 새로운 양산 조성을 위한 2022년 환경정비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평소 생활환경 정비를 강조해 온 나동연 시장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환경정비 종합계획과 세부계획 수립에 따라 마련된 이번 보고회는 읍면동, 부서별 추진 실적 및 환경정비 계획 보고와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야외활동 증가와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추석, 삽랑문화축전에 대비해 오는 9월까지 집중정비기간으로 정하고 ▲도심 보행환경 개선 ▲공원 및 등산로 정비 ▲도로 및 교통시설물 보수 ▲불법광고물 단속 및 정비 등 중점 분야와 시민참여 환경정비 캠페인 전개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곤 부시장은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앞두고 많은 선수단과 도민들이 우리시를 방문할 예정으로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환경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세부 추진계획에 따라 적기에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있는 자세로 사업을 추진해 주길 당부드린다”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