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박수 받는 서산시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폭염 대비 시민 건강과 행락지?다중이용시설 안전?방역 챙길 것
“박수 받는 서산시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월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8월 1일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일회용품 줄이기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규제개혁 아이디어 등 각종 분야에서 수상한 직원들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인사말을 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 앞서 “한 달 동안 다양한 성과를 얻고,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민들로부터 공무원들의 발걸음이 빨라졌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며 “부시장 중심으로 직원들의 새로움을 보여주는 자세가 결과로 나온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8월은 챙길 것들이 많은 계절이다”며,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행락지 지역의 안전, 다중이용시설 방역 등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부분들을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난 30일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보건소 직원들이 많이 고생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일한 부분들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열심히 하는 일들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 받도록 이어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내년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휴가철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휴가 기간 중 개인 방역 수칙 준수, 공직 기강 확립을 각별히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